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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업, 2025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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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외국인 유학생 커리어 데이터 고도화로 글로벌 인재 성장 지원

외국인 전문 인재 양성 기업 스텔업(대표 오민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고 경쟁률인 10.2:1을 기록하며 총 4,699개 기업이 신청하였고, 그 중 460개 기업만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스텔업이 외국인 유학생 및 전문 인재들의 한국어 및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AI 기반 교육 플랫폼 '한글링(Hangling)'과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 '지니 프로그램(GENIE Program)'의 데이터 품질을 고도화하고,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텔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습 패턴, 취업 준비 과정, 언어 습득 경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보다 정교한 AI 기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장기적인 경력 개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민지 스텔업 대표는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선정은 스텔업의 AI 기반 교육 서비스의 혁신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 오민지 스텔업 대표 (010-9259-5045), 장지웅 경영기획팀장 (010-8798-9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