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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업, 고려대학교 외국인 유학생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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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문 인재 양성 기업 스텔업(대표 오민지)이 고려대학교 외국인 유학생회(KU FSU, 회장 Andrea)와 손을 잡았다.

주식회사 스텔업은 지난 2일 KU FSU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취업 지원 및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학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장기적인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취업 및 직무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진로·취업 상담 및 컨설팅 제공 ▲한국어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연계 ▲양 기관 채널을 통한 공동 홍보 및 참여 독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텔업이 자체 운영 중인 외국인 유학생 대상 커리어 교육 과정인 ‘지니 프로그램(GENIE Program)’에 KU FSU 소속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걸쳐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수요와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스텔업은 AI 기반 한국어 교육과 직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및 전문 인재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국내 대학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대상 창업 교육, AI 모의 면접 솔루션 ‘한글링’ 등의 서비스도 확장 중이다.

오민지 스텔업 대표는 “KU FSU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커리어 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전형 교육과 진로 지원으로 글로벌 인재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업과 KU FSU는 향후 유학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및 관련 기관들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글로벌 유학생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