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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업·버디즈코리아,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위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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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업(대표 오민지)이 외국인 유학생 커리어 플랫폼 버디즈(대표 박지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각 사의 강점을 활용한 협업을 추진한다.


스텔업은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한국어 회화 학습 앱(애플리케이션) '한글링'을 운영하는 회사로,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취업·직무 교육을 제공 중이다.


버디즈코리아는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주요 기업 외국인 유학생 공개 채용 합격자의 70% 이상이 '버디즈 서비스'를 이용했다.


양사는 한글링 앱에 버디즈의 채용 공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인력 발굴 및 육성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오민지 스텔업 대표는 "교육 전문 기업 스텔업과 채용 전문 기업 버디즈가 협력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인재 양성과 국내 기업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지웅 버디즈 대표는 "인재 양성 교육과 채용 서비스의 협업으로 시장에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